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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경제정보 :)

2018 군인 봉급표 및 호봉표

건강한돼지와 병약한멸치 2018. 8. 22. 19:46

안녕하세요. 전 세계 어디서나 그리고 언제나 군인들은 존재합니다. 우리나라 역시 북한과 중국, 일본 등의 주변국들 사이에서 나라를 지킬 힘을 유지하게 위해서 우리의 군력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가운데서 장병들의 월급이 꽤 많이 올랐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당연한 일이지만 지금이라도 시행이 되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나 우리가 천조국이라고 부르는 미국의 경우에는 군인에 대한 예우가 아주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군인들에게 더 좋은 좌석을 양보하기도 하고 함께 사진을 찍거나 만나면 'Thank you for your service'라고 말을 거는 문화가 있습니다. 



유독 우리나라에서는 군바리라고 웃으면서 쳐다보기는 하지만, 제정신이 박힌 제대로는 동생을 바라보는 기분이 더 많이 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군인들 중에서도 직업군인으로 복무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이 사람들의 경우는 약간 다릅니다. 오히려 일반적인 공무원들에 비해서 더 나은 처우를 받기도 하는데요. 





부사관의 경우 하사, 중사, 상사, 원사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하사 1호봉의 경우 1,458,800원의 월급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꽤 많은 면세 혜택 및 지급품 등을 받게 됩니다. 또한 중사나 상사로 진급을 하고 호봉 수가 올라가게 되면 원사의 경우 25호봉의 경우 4,535,400원이라는 금액을 수령합니다. (월급만 이정도 입니다.) 부사관 역시 상당히 좋은 직업입니다.




이외 소위나 중위 대위처럼 사관의 경우는 하사에 비해서는 약간 더 많이 받지는 소위 초임의 경우는 중사 1호봉과 비슷한 정도의 금액이나 하사 6호봉에 준하는 금액을 받게 됩니다. 만일 대위에서 진급을 하지 못하고 12호봉을 채우게 된다면 3,614,500원의 월급을 수령하게 되며, 수령의 경우는 14호봉에 4,476,900원이라는 금액을 수령하게 됩니다. 




또한 전역자들은 크게 어렵지 않게 직업을 구하는 편이기때문에 직업군인 역시 꽤나 매력적인 직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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